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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토스뱅크, 평생 환전 수수료 무료 선언
인터넷 은행인 토스뱅크는 1월 18일 기자 간담회에서 평생 환전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17개의 외화를 토스뱅크를 통해 환전할 때 수수료가 전혀 부과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외화를 환전할 경우 1.5%에서 1.7% 정도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환전할 때 15,000원에서 17,000원 정도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은행별 환전 수수료를 비교하고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개설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환전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은행 찾기
해외 여행 시 필수적인 현지 통화를 준비하기 위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은행을 통해 환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으로 환전할 경우,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은행을 찾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전수수료 저렴한은행 비교하기 ➡은행연합회 외환길잡이 홈페이지(https://exchange.kfb.or.kr/)에서는 각 은행의 환전 수수료와 우대율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환전 수수료뿐만 아니라 각 은행의 우대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외화 환전을 계획할 때 유용합니다.
유리한 환전 방법
- 최대 90%의 우대율을 제공하는 인터넷 환전 서비스 이용
- 주거래 은행을 방문하여 우대율을 확인하고 환전
- 출국 전 시간이 부족한 경우, 인천공항에서 인터넷으로 환전 신청 후 수령
토스뱅크 환전 수수료 무료 외화통장 개설
토스뱅크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외화를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 발생하는 환전 수수료를 평생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환전할 경우, 일반적으로 1~2만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토스뱅크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외화를 그대로 지급합니다.
토스 외화통장 계좌 만들기 ➡토스뱅크 외화통장 개요
- 하나의 토스뱅크 계좌로 17개 외화 입출금 가능
-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해외 이용 결제 계좌로 사용 가능
- 가입대상: 토스뱅크 원화통장을 보유한 17세 이상
- 거래 가능 외화: 미국달러, 유럽유로, 일본엔화, 영국파운드, 중국위안화, 호주달러, 홍콩달러, 베트남동, 타이완달러 등 17개 외화
해외에서도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 시, 자동으로 토스뱅크 외화통장에서 적합한 외화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치 한도가 없으며 매월 최대 30만 달러까지 환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17개 외화를 시간 제약 없이 24시간 실시간으로 환전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또한,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해외에서 결제 및 ATM을 통한 입출금이 가능하여 더욱 유용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돈 자동환전’ 기능을 통해 외화통장에 외화가 부족할 때 원화 통장에서 자동으로 현지 통화로 환전하여 결제 또는 출금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이번 개인 환전 수수료 무료 서비스에 이어 조만간 개인과 법인의 외화 해외송금 기능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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