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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조충익 (趙忠翼, Jo Chungik)
- 본관: 옥천 조씨 (玉川 趙氏)
- 출생: 1988년 12월 24일 (35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현 서울특별시 광진구)
- 거주: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동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173.3cm, A형
- 학력: 광양고등학교 졸업
- 종교: 무종교
- MBTI: ISTP
- 직업: 유튜버, 스트리머
- 병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별명: Joe, 호주노예, 인간콘돔, 조스트랄로피테쿠스, 조랄로
- 구독자 애칭: 에너자지너, 헵번
- 유튜브 시작일: 2018년 11월 2일
소개
Joe튜브는 대한민국의 브이로그 및 여행 유튜버입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학생 비자로 체류하면서 주 7일 영상을 업로드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일주일에 7일 카페에서 일하며, 동시에 7개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5~6일 운동을 하며 4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하고 13,000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유튜브는 기회가 넘치는 블루오션이라고 강조하며, 모두가 도전해보길 권장합니다. 초기에는 자신을 ‘호주 노예’나 ‘디지털 거지’라고 불렀습니다.
유튜버로서의 활동
처음에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다양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들을 업로드했습니다. 직업별로 친구들을 인터뷰하며, 호주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2019년 7월 22일, 채널명을 ‘Joe튜브’로 변경했습니다.
7년간 호주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지금은 다양한 해외여행과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주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하여 관광을 시키는 등의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이전의 삶
Joe는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요약한 영상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공유했습니다. 어린 시절 가족의 요구로 교회를 다녔으며, 5살 때 형과 장난을 치다가 다쳐서 병원에 가게 된 경험도 있습니다. 18살부터는 본격적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여 학비와 급식비를 벌었으며, 군대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전역 후에는 강남의 가라오케에서 웨이터로 일했으며, 이후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습니다. 처음에는 영어가 서툴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바리스타로 일하며 시급 20~25불을 받으며 일했습니다.
주 7일 노동 철학
Joe는 항상 ‘주 7일, 멈추지마~’라는 멘트를 사용합니다. 이는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주 7일 열심히 일하는 자신의 철학을 반영한 것입니다. 유튜브에서도 주 7일 영상을 업로드하며, 귀국 후에도 외국에 나가면 다시 주 7일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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